해수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에 김현태 전 실장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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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3년…2028년 2월까지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 기여 기대"

  • 등록 2025-02-24 오전 9:56:24

    수정 2025-02-24 오전 9:56:24

[세종=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4대 관장에 김현태 전 해수부 수산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김현태 신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사진=해수부)

김 신임 관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2월 23일까지 3년이다.

김 관장은 1995년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과장, 해운정책과장, 해사안전국장, 국제협력정책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해수부는 “김 신임 관장은 해양수산 전 분야에 대한 풍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양생물자원의 체계적인 수집·보존·전시·연구, 산업적 활용 지원 등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현안을 차질없이 추진해 해양생물자원 보전과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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