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눈물 나는 노쇼…위약금 40% 매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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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식당 등을 예약해 놓고 나타나지 않는 걸 '노 쇼'라고 하죠. 최근에는 단체 주문을 해놓고는 '노쇼' 하는 악질 사례가 많이 발생해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걱정인 자영업자들을 피눈물 나게 합니다. 상황이 이렇자 정부가 나섰습니다. 이승훈 기자 취재 보시고,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기자 】 서울 도봉구에서 장어구이집을 운영하는 원상연 씨는 예약이 잡히면 2시간 전부터 바쁩니다. 테이블을 깨끗이 정리해 세팅하고, 30분 전에는 장어를 잡아 손질합니다. 하지만, 준비를 마쳤는데도 예약한 손님이 오지 않는 노쇼가 발생하면 눈앞이 캄캄해집니다.▶ 인터뷰 : 원상연 / 장어구이집 운영- "살아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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