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궁금한 적금' 시즌2 시작... 최고 연 7.2% 금리

케이뱅크(행장 최우형)가 지난해 가입 24만좌를 돌파한 '궁금한 적금' 시즌2를 시작한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랜덤 금리와 새로운 스토리를 제공한다. 이번 시즌도 캐릭터 다이노탱과 함께 했다. 시즌2 오픈 사전 알림 이벤트에는 10만명이 신청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체 이야기는 매일 열리는 총 31개 스토리로 이어지며 완성된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하면 그날의 랜덤 금리와 새로운 스토리가 공개되는 한달 만기 적금이다. 하루 입금 가능 금액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5만원이다. 31일동안 랜덤 금리를 빠지지 않고 받으면 최대 연 7.2%를 받을 수 있다.

궁금한 적금 시즌1 가입자 중 60%가 과거 적금에 가입해 본적이 없는 고객이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궁금한 적금이 봄 배경으로 새로운 내용을 담은 시즌2로 매일매일 고객을 찾아간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고객에게 색다른 금융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