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메인’ 나이트 영입한 소노, 서브 외국선수로 ‘206cm 포워드’ 존슨 품었다

5 hours ago 3

네이던 나이트를 영입한 고양 소노가 서브 외국선수로 206cm 포워드 제일런 존슨을 품었다.

프로농구에 정통한 관계자는 “소노는 존슨과 최근 계약을 맺었다”고 이야기했다.

존슨은 루이빌 출신으로 이후 G-리그, 이스라엘, 튀르키예 등에서 프로 커리어를 이어왔다. 206cm의 준수한 신체 조건, 그리고 공수 밸런스가 괜찮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네이던 나이트를 영입한 고양 소노가 서브 외국선수로 206cm 포워드 제일런 존슨을 품었다. 사진=얄로바스포르 SNS

네이던 나이트를 영입한 고양 소노가 서브 외국선수로 206cm 포워드 제일런 존슨을 품었다. 사진=얄로바스포르 SNS

최근 튀르키예에선 얄로바스포르 소속으로 24경기 출전, 평균 11.7점 5.6리바운드 2.0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소노는 나이트라는 확실한 메인 외국선수를 영입한 가운데 코트 위에서 다양함을 줄 수 있는 존슨을 서브 외국선수로 선택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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