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행진하던 금값 6% 넘게 급락…12년 만의 최대 낙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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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서만 60% 가까이 오르며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오던 금값이 6% 넘게 급락했습니다. 국제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4093.18달러로 전날보다 6.04% 하락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외신들은 일간 기준으로는 2013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 장동건 기자 notactor@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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