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 넘긴 강선우 인사청문회…"부덕의 소치" vs "무자격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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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어제(14일) 오전 시작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자정을 넘겨 14시간 만에 마무리됐습니다. 시작부터 여야 충돌로 파행을 겪은 청문회는 끝내 아수라장이 됐는데요. 갑질 의혹 등에 대해 강 후보자는 '부덕의 소치'라며 사과했지만, 국민의힘은 자격이 없다며 장관 후보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오늘 굿모닝MBN 첫 소식은 유승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자정을 넘겨서야 끝났습니다.▶ 인터뷰 : 이인선 / 여가위원장 (국민의힘)- "얼마나 민주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요, 지금.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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