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수준에 도달할 재능” 1,475억 투자한 리버풀, ‘48경기 22골’ 프랑스 특급 골잡이 품었다···“에키티케 이적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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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 수준에 도달할 재능” 1,475억 투자한 리버풀, ‘48경기 22골’ 프랑스 특급 골잡이 품었다···“에키티케 이적 합의”

리버풀이 위고 에키티케(23·프랑스)를 품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월 21일 “리버풀이 프랑크푸르트와 에키티케 이적에 관한 합의를 마쳤다”며 “리버풀은 프랑크푸르트에 에키티케의 이적료로 7,900만 파운드(한화 약 1,475억 원)를 지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덧붙여 “6,900만 파운드(약 1,288억 원)가 보장 금액이다. 1,000만 파운드(약 186억 원)는 옵션으로 구성된 계약이다. 에키티케는 이번 주 안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리버풀이 있는 잉글랜드 북서부로 향할 것”이라고 했다.

리버풀이 위고 에키티케(23·프랑스)를 품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월 21일 “리버풀이 프랑크푸르트와 에키티케 이적에 관해 합의를 마쳤다”며 “리버풀은 프랑크푸르트에 에키티케의 이적료로만 7,900만 파운드(한화 약 1,475억 원)를 지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덧붙여 “6,900만 파운드(약 1,288억 원)가 보장 금액이다. 1,000만 파운드(약 186억 원)는 옵션으로 구성된 계약이다. 에키티케는 이번 주 안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리버풀이 있는 잉글랜드 북서부로 향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AFPBBNews=News1

리버풀이 위고 에키티케(23·프랑스)를 품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7월 21일 “리버풀이 프랑크푸르트와 에키티케 이적에 관해 합의를 마쳤다”며 “리버풀은 프랑크푸르트에 에키티케의 이적료로만 7,900만 파운드(한화 약 1,475억 원)를 지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스포츠’는 덧붙여 “6,900만 파운드(약 1,288억 원)가 보장 금액이다. 1,000만 파운드(약 186억 원)는 옵션으로 구성된 계약이다. 에키티케는 이번 주 안으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리버풀이 있는 잉글랜드 북서부로 향할 것”이라고 했다. 사진=AFPBBNews=News1

에키티케는 2024-25시즌을 마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을 원했다. 리버풀이 빠르게 에키티케에게 접촉해서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은 애초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원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이삭의 이적료로 예상보다 높은 금액을 바라면서 협상이 진척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이삭 영입에 집착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빠르게 에키티케 영입에 집중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에키티케는 2024-25시즌을 마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을 원했다. 리버풀이 빠르게 에키티케에게 접촉해서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AFPBBNews=News1

에키티케는 2024-25시즌을 마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도전을 원했다. 리버풀이 빠르게 에키티케에게 접촉해서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진=AFPBBNews=News1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은 애초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원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이삭의 이적료로 예상보다 높은 금액을 바라면서 협상이 진척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이삭 영입에 집착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빠르게 에키티케 영입에 집중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사진=AFPBBNews=News1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리버풀은 애초 뉴캐슬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알렉산더 이삭을 원했다. 하지만, 뉴캐슬이 이삭의 이적료로 예상보다 높은 금액을 바라면서 협상이 진척되지 않았다. 리버풀은 이삭 영입에 집착하지 않았다. 리버풀은 빠르게 에키티케 영입에 집중하면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사진=AFPBBNews=News1

프랑크푸르트 디노 토프묄러 감독은 20일 FSV 프랑크푸르트와의 친선경기를 마친 뒤 “에키티케의 이탈은 쓰라린 손실”이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키티케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에키티케는 2024-25시즌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8경기에서 22골 12도움을 기록한 골잡이다.

에키티케는 190cm 키에 날렵한 움직임을 보인다.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는 활동량이 강점으로 꼽히며, 주변 동료를 활용하는 연계 능력도 빼어나다.

프랑크푸르트 디노 토프묄러 감독은 20일 FSV 프랑크푸르트와의 친선경기를 마친 뒤 “에키티케의 이탈은 쓰라린 손실”이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키티케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에키티케는 2024-25시즌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8경기에서 22골 12도움을 기록한 골잡이다. 에키티케는 190cm 키에 날렵한 움직임을 보인다.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는 활동량이 강점으로 꼽히며, 주변 동료를 활용하는 연계 능력도 빼어나다. 사진=AFPBBNews=News1

프랑크푸르트 디노 토프묄러 감독은 20일 FSV 프랑크푸르트와의 친선경기를 마친 뒤 “에키티케의 이탈은 쓰라린 손실”이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에키티케는 이날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에키티케는 2024-25시즌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8경기에서 22골 12도움을 기록한 골잡이다. 에키티케는 190cm 키에 날렵한 움직임을 보인다. 중앙과 측면을 가리지 않고 움직이는 활동량이 강점으로 꼽히며, 주변 동료를 활용하는 연계 능력도 빼어나다. 사진=AFPBBNews=News1

프랑크푸르트는 2024-25시즌 에키티케의 맹활약에 힘입어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프랑크푸르트는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에서 17승 9무 8패(승점 60점)를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이은 리그 3위를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는 2024-25시즌 에키티케의 맹활약에 힘입어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프랑크푸르트는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에서 17승 9무 8패(승점 60점)를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이은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News1

프랑크푸르트는 2024-25시즌 에키티케의 맹활약에 힘입어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확보했다. 프랑크푸르트는 2024-25시즌 분데스리가 34경기에서 17승 9무 8패(승점 60점)를 기록했다.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 뮌헨, 바이어 04 레버쿠젠에 이은 리그 3위를 기록했다. 사진=AFPBBNews=News1

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에서 에키티케를 지도했던 오스카 가르시아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에키티케는 킬리안 음바페와 같은 수준에 도달할 수 있는 재능이다. 에키티케의 가슴엔 큰 야망이 있다. 에키티케는 어릴 때부터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물론, 일부 코치는 그런 에키티케를 ‘오만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에키티케는 늘 최고의 선수들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기량 향상을 꾀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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