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골프의 기준을 높여온 테일러메이드가 프리미엄 인도어 골프 연습장인 워커힐 골프클럽에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TaylorMade Performance Studio, TMPS) 워커힐 골프클럽을 지난 21일에 공식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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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
새롭게 오픈한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 워커힐 골프클럽은, 현재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운영 중인 사우스스프링스 TMPS와 동일한 시스템을 갖춘 인도어 피팅 공간이다. 테일러메이드에서 현재 투어 선수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동일한 수준의 정밀하고 최적화된 클럽 피팅 서비스를 아마추어 골퍼들이 경험하도록 설계되었다.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에서는 약 90분간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등 주요 클럽군을 대상으로 트랙맨과 고성능 분석 장비를 통해 스윙 데이터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클럽 조합을 제안한다. 다양한 테일러메이드 헤드 및 샤프트 조합을 시타하며, 투어 선수와 동일한 피팅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특히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 워커힐 골프클럽은 도심에서 쾌적하게 연습할 수 있는 인도어 골프 공간이다.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 워커힐 골프클럽은 테일러메이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임헌영 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는 “이번 테일러메이드 퍼포먼스 스튜디오 워커힐 골프클럽은 도심 속에서도 투어급 피팅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골퍼 개인의 스윙 특성에 맞춘 정밀 피팅을 통해 골퍼들이 한층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경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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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테일러메이드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