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22일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크러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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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자이언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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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 사진=어센드 |
이날 행사를 기념해 광장에서는 ‘크러시’ 캠페인과 신제품 풀오픈캔(500ml)을 알리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와 치어리더 사인회가 진행된다. 경기 전 팬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 관중 전원에게는 한정 제작된 ‘크러시바다 유니폼’이 증정되며, 경기 중에는 OX 퀴즈, 응원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시구에는 인기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맡아 롯데의 승리를 응원한다. 웬디는 “생애 첫 시구를 롯데자이언츠에서 하게 돼 영광이다. 저의 응원이 경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구를 준비해 보겠다”며 “모든 선수 여러분 다치지 말고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러시는 롯데자이언츠의 스폰서인 롯데칠성의 맥주 브랜드다. 최근 탄산감과 청량감을 극대화한 풀 오픈(Full Open) 캔을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