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력민생특위 방문…현장 시찰 등
지난 13일 소상공인과 간담회 가져
국민의힘에 따르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케이대명’ 영세사업장을 시찰한 뒤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는 권 위원장과 김상훈 정책위의장, 윤희숙 경제활력민생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가 참석한다.
앞서 당과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택배비를 연간 최대 30만원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국민의힘은 지난 1일에는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당시 권 위원장은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대대적인 신용카드 캐시백을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상공인이 부득이하게 폐업하는 경우 직업교육 비용과 재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취업 시 고용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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