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24일 홈 경기에서 스폰서 데이를 연다.
KIA는 “오는 24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를 구단 후원사인 교촌치킨과 함께하는 스폰서 데이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교촌치킨에서 초청한 고객 200명이 단체 관람하며, 전 KIA 투수 조광훈 교촌치킨 운남1호점주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한편 교촌치킨은 중앙출입구 앞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품을 나눠주며, 경기 중 이닝 교대 이벤트와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