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가동' 고리 원전 4호기 중단…운영 연장 심사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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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11월 첫 발전을 시작한 고리 원전 4호기가 운영 허가 기간 40년이 도달하면서 오늘(6일) 가동을 멈췄습니다. 설비 개선 등을 통해 지금도 전력 생산에는 문제가 없는 상황으로, 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에 드는 비용 등을 고려해 10년간 더 운영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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