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강채영, 월드컵 4차 개인전 우승…단체전도 석권해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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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브 대표팀 금2·은1·동2 수확

  • 등록 2025-07-14 오후 2:38:02

    수정 2025-07-14 오후 2:38:02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여자 리커브 양궁 국가대표 강채영이 월드컵에서 2년 만에 개인전 우승을 차지해 2관왕에 올랐다.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연합뉴스)

강채영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2025 현대 양궁 월드컵 4차 대회 마지막 날 개인전 결승에서 대만의 쉬신쯔를 6-5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강채영이 월드컵 개인전 우승을 차지한 건 지난 2023년 9월 멕시코 에르모시요에서 열린 월드컵 파이널 대회 이후 2년 만이다.

2024 파리올림픽 3관왕 임시현은 32강에서, 2020 도쿄올림픽 3관왕 안산은 8강에서 각각 탈락한 가운데, 세 선수가 함께 나선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는 중국을 6-2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으로 팀을 꾸린 남자 대표팀은 일본을 꺾고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고, 개인전에서는 김제덕이 동메달을 더했다.

파리올림픽 3관왕 김우진과 이우석은 모두 32강에서 탈락했다.

리커브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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