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새 외부 감사인으로 삼정KPMG가 사실상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까지 3년간 지정 감사인이었던 한영을 제외한 삼일·삼정·안진이 모두 수주전에 뛰어든 가운데 삼정이 승전보를 올린 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감사 보수가 44억8000만원으로 삼성전자 등을 제외한 단일 기업으로서는 가장 많아 올해 외부 감사 최대어로 꼽힌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는 외부 감사인 선정 위원회를 열고 삼정KPMG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삼정KPMG는 산업 전문성과 감사 연속성 등에 있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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