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서울 호텔이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애플망고를 활용한 빙수와 케이크 등 여름 시즌 메뉴를 선보이는 ‘아트리움 서머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애플망고와 다양한 여름 과일로 만든 다채로운 디저트와 음료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해당 메뉴는 6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애플망고 빙수’는 신선한 국산 애플망고 두 알 이상이 듬뿍 올라가, 곱게 갈린 시원한 우유 얼음과 망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코코넛 젤리가 더해져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쫄깃한 찹쌀떡과 애플망고 퓨레가 함께 제공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애플망고 생크림 케이크’는 당도 높은 애플망고를 아낌없이 올린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고소한 100% 동물성 생크림과 달콤 향긋한 애플망고가 만나 고급스러운 풍미를 자랑한다. 홀케이크와 미니케이크 두 사이즈로 출시돼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즐기기 좋다. 특히, 홀케이크는 네이버와 유선을 통한 예약이 가능해 소중한 사람을 위한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외에도 페어몬트 서울은 무더위를 달래줄 여름 음료 신메뉴 5종을 함께 준비했다. △청사과 블리츠 △코코 망고 △아트리움 썸머 라떼 △피치 피즈 △플럼 선샤인으로 구성으로 청사과, 코코넛, 망고, 복숭아, 자두 등 여름 제철 과일의 상큼함과 싱그러움을 그대로 담아냈다. (사진=페어몬트 서울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