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적십자 바자' 온 홍라희 명예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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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연 ‘2025 적십자 바자 행사’에서 홍라희 리움 명예관장(왼쪽)과 김민석 국무총리 부인 이태린 여사(오른쪽), 정채영 대한적십자사 부회장(가운데)이 삼성물산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 42회째인 이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위기 가정과 취약 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정부 부처 국무위원과 각국 주한 대사 부인들도 함께 봉사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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