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서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입력2025.06.25 10:49 수정2025.06.25 10:49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클린뷰
프린트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24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하 시점과 관련해서 "우리는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임대철 기자 playlim@hankyung.com
ADVERTISEMENT
관련 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제롬 파월 의장은 24일(현지시간) "관세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히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금리 인하를 서둘지 않겠다"고 미 의회의원들에게 강조했다. 24일 미 하원 금융서...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인 라파엘 보스틱은 미국 기업들이 관세를 흡수해왔으나 올해말부터는 관세를 반영해 가격을 올릴 것이며, 고용 시장은 아직 안정적이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를 서둘러 인하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유가 잡고 금리·관세까지…"결국 트럼프가 한 수 위였다?"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주말 사이 미국의 이란 기습 공격으로 다시 고조되는 듯했던 '중동 리스크'가 그 시작만큼 급작스레 끝났습니다. 23일(현지시간) 이란은 미국의 핵 시설 공습 이후 약 30시간 만에 카타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