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커머스 판 키우는 CJ온스타일…10월 대규모 페스티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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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 플랫폼을 한데 모아 실제 비즈니스 매칭과 판매로 연결하는 대규모 크리에이터 커머스 페스티벌을 국내 최초로 개최한다.CJ온스타일은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2층 더플라츠홀에서 ‘크리에이터 커머스 페스티벌 코리아(CCFK)’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브랜드와의 협업 기회를, 브랜드에는 적합한 크리에이터와의 만남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CJ온스타일은 CCFK를 일회성 행사가 아닌 국내 크리에이터 커머스 산업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행사 기간 약 1만 명의 크리에이터와 업계 관계자가 현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K-라이프스타일을 대표하는 100여 개 브랜드도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유튜브·메타·틱톡 등 주요 플랫폼 관계자들의 강연과 이사배, 애주가TV참PD, 잇섭 등 유명 크리에이터의 토크쇼가 진행된다. CJ온스타일과 협업하며 커머스 IP로 성장한 까사림·드엘리사는 현장에서 모바일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CJ온스타일이 이달 8일 론칭한 크리에이터 커머스 매칭 플랫폼 ‘온트너(ONTNER)’와 연계된다. 온트너는 크리에이터별 맞춤 상품 추천, 공동구매, 콘텐츠 협업 기능 등을 갖춰 행사 이후에도 상시적인 비즈니스 매칭과 거래를 지원한다.CJ온스타일이 크리에이터 커머스에 주목하는 이유는 크리에이터가 콘텐츠 제작자를 넘어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를 이끄는 새로운 커머스 주체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CJ온스타일은 모바일 라이브와 숏폼을 통해 축적한 영상 기반 콘텐츠 커머스 역량을 크리에이터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다.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CJ온스타일의 크리에이터 협업 주문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0% 증가해 1년 만에 4.3배로 확대됐다. 상반기 주문액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시장 성장성도 높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시장은 2025년 37억달러(약 5조 원)에서 2033년 312억달러(약 43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CJ온스타일 관계자는 “크리에이터 커머스가 산업으로 성장하려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만나고, 협업이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연결 구조가 필요하다”며 “CCFK와 온트너를 통해 이들의 만남을 비즈니스로 연결하고,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콘텐츠에 머무르지 않고 상품의 발견과 구매로 확장해 ‘발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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