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년 10개월만에 3200 ‘터치’…외국인 순매도에 상승폭 제한

1 day ago 3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11일 오전 3200선을 돌파하며 연중 최고치를 새롭게 경신했다.

같은 날 코스닥 지수도 800선을 회복하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였으나, 외국인의 순매도세로 상승폭은 제한되었다.

이로써 코스피 지수는 지난 2021년 9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장중 3200선을 기록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국내 주식 시황. 연합뉴스

국내 주식 시황.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3200을 넘어서 연중 최고치를 다시 한번 경신했다. 코스닥도 800을 다시 넘었다.

11일 코스피 지수가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하며 3200선을 돌파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기준 코스피는 전일 대비 17.79포인트(0.56%) 상승한 3201.02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3.12포인트(0.10%) 오른 3186.35에 장을 시작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5.65포인트(0.71%) 오른 803.35로 지난달 25일(803.93) 이후 12거래일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다만 외국인의 순매도세에 지수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1.54포인트(0.05%) 오른 3,184.77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3.12포인트(0.10%) 오른 3,186.35로 출발해 상승폭을 키우며 3,216.69까지 올라 전날 기록한 연고점(3,183.23)을 경신했다.

지수가 장중 3,2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 7일(3201.76) 이후 3년 10개월 만이다.

그러나 이후 상승폭을 줄이며 3180대로 내려섰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