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 후보, 청문보고서 채택…의원직 사퇴 후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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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 여야 합의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임 후보자, 아직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
의원직 사퇴·민주당 탈당 후 공식 취임

  • 등록 2025-07-22 오전 9:40:06

    수정 2025-07-22 오전 9:40:06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22일 채택됐다. 지난 15일 인사청문회 후 일주일 만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임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여야 이견 없이 채택했다.

현재 임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의 현역 비례대표 국회의원 신분으로, 국세청장에 오르려면 의원 면직과 탈당 절차를 밟아야 한다. 임 후보자는 비례대표이기 때문에 스스로 탈당하면 자동으로 의원직을 상실한다. 또는 사직서를 국회의장에 제출, 본회의 처리와 탈당을 별개로 밟는 방법도 있다. 다만 신속한 취임을 위해 전자의 방식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임 후보자는 국회의원 사직과 탈당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재명 대통령의 임명 재가를 통해 공식 취임한다.

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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