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시구에 양의지도 깜짝? ‘유쾌한 만남에 잠실은 웃음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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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개그우먼 이수지가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수지는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크롭 스타일로 묶고 배를 노출해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시구 패션으로 숨길 수 없는 개그 본능을 뽐낸 이수지는 당당하고 유쾌한 분위기로 시구를 마쳤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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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구에 앞서 두산 관중들에게 인사를 전하는 자리에서 이수지는 두산 베어스 양의지 선수를 언급하며 너스레를 떨었고, 그 순간 더그아웃에 있던 양의지는 이수지를 향해 환한 미소로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뜻밖의 이벤트에 잠실구장에는 웃음이 터져 나왔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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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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