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삼성증권은 이마트(139480)에 대해 대형마트 본업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홈플러스 점포 폐쇄에 따른 반사 수혜도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5만2000원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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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삼성증권) |
14일 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78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9%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며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 회복에 따른 모회사 실적 개선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마트의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3% 감소했다. 다만 할인점 기존점 성장률이 2%를 기록하며 지난해 4분기에 이어 회복 흐름이 이어졌고 매출총이익률도 개선됐다는 설명이다.
백 연구원은 “대형마트를 포함한 모회사 실적은 양호한 기존점 성장률 흐름으로 증익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자회사 실적은 엇갈렸다는 분석이다. 그는 “SCK컴퍼니의 일회성 비용 반영과 신세계푸드 급식사업 매각 영향은 있었지만 신세계건설 실적 반등이 이를 상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G마켓 관련 손실 확대는 아쉬운 부분으로 꼽았다. 백 연구원은 “G마켓이 그랜드오푸스홀딩JV 편입 이후 지분법 대상으로 분류되면서 1분기 지분법손실이 예상보다 크게 확대됐다”고 밝혔다.
향후 대형마트 사업 회복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홈플러스 점포 폐쇄에 따른 반사 수혜가 기존점 성장률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홈플러스가 추가로 37개 점포 영업 중단을 결정한 만큼 반사 수혜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2분기에는 고유가 재난지원금 지급이 대형마트 매출 둔화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본업 실적 흐름은 큰 흔들림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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