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LIVE] 각자의 동화를 쓰게 된 윤정환과 정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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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K리그1 강원의 돌풍을 이끈 윤정환 감독이 K리그2 인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공석이 된 강원의 사령탑 자리는 '윤정환호'의 수석코치였던 정경호 감독이 채우는데요. 한솥밥을 먹으며 '강원 동화'를 합작했지만 이제는 각자의 이야기를 써 내려갈 두 남자의 이야기를 신영빈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강원에서 K리그 최고의 사령탑 자리에 올랐지만 재계약 불발로 팀을 떠난 윤정환 감독이 인천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인천이 강등의 아픔을 맛본 데다, 구단 운영에 대한 불만으로 팬들이 근조화환까지 보내는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윤 감독의 눈은 K리그1 승격을 향합니다.▶ 인터뷰 : 윤정환 / 인천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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