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상대회서 ‘G20 인천 유치’ 서명운동

4 hours ago 1

내달 1일까지 송도서 한인주간
유치 TF 꾸리고 기관 협력 강화

인천시가 2028년 한국에서 개최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유치를 본격 추진한다.

시는 다음 달 1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한상대회’ 등 세계한인주간 행사 기간 동안 ‘2028 G20 인천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 각국의 동포와 경제인 등 3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 비즈니스 행사로, 올해는 처음으로 ‘세계한인회장대회’와 ‘세계한인차세대대회’ 등이 함께 열린다.

시는 한국을 찾는 재외동포들에게 최고 수준의 공항 인프라와 컨벤션 시설 등 인천이 지닌 G20 유치의 최적 입지 조건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앞서 G20 인천 유치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한 인천시는 중앙부처,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유치 신청에 필요한 분야별 핵심 경쟁력 발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28년 11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G20 정상회의는 정부 공모를 통해 최종 개최 도시가 선정될 예정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세계 각국의 경제인들이 모이는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인천의 글로벌 마이스(MICE) 역량을 증명할 최고의 무대”라며 “재외동포들과 함께 2028 G20 정상회의 인천 유치 열기를 지피겠다”고 말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