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더 프리미어 5' 활용한 레고 체험 공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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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7.07 15:04 수정2025.07.07 15:06

삼성전자, '더 프리미어 5' 활용한 레고 체험 공간 공개

삼성전자는 연말까지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인 더 프리미어 5를 활용해 레고 브릭을 조립하는 체험 공간을 레고코리아와 손잡고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방문객들은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더 프리미어 5와 레고 빌더 앱을 설치한 스마트폰을 활용해 레고 브릭 조립을 체험한다.

더 프리미어 5에 레고 빌더 앱을 실행한 스마트폰 화면을 미러링해 테이블 위에 투사하면 터치를 통해 레고 브릭을 조립할 수 있다.

강진선 삼성전자 한국총괄 상무는 "'더 프리미어 5'의 터치 스크린 기능을 쉽고 재밌게 체험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도록 레고코리아와 협업한 공간을 마련했다"며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체험 공간은 레고스토어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시작으로 롯데월드몰 잠실점, 롯데백화점 김포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점까지 총 6개 매장에 차례로 열린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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