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와 함께 백악관 등장한 '4살 아들'…엄마 "공개적인 자리 안돼"

3 weeks ago 12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이자,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자문기구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가 백악관 기자회견에 어린 아들을 데려와 옆에 세워둔 것을 두고 아이의 생모이자 머스크의 전 여자친구인 그라임스(36)가 불만의 목소리를 냈습니다.캐나다 출신 가수인 그라임스는 지난 현지시간으로 11일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그(아들)는 이렇게 공개적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된다"며 머스크가 미디어 앞에 아들을 공개한 것에 반대했습니다.이어 "나는 이것을 보지 못했는데 알려줘서 고맙다"며 "하지만 그가 예의 바르게 행동해서 기쁘다"고 했습니다.이 글은 다른 엑스 사용자가 먼저 그라임스에게 "릴 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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