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빙수 먹으러 가볼까"…페어몬트 서울, 여름 디저트 프로모션

2 days ago 1

입력2025.05.29 17:44 수정2025.05.29 17:44

사진=페어몬트 서울 제공

사진=페어몬트 서울 제공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서울 호텔이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애플망고를 활용한 빙수와 케이크 등 여름시즌 메뉴를 선보인다.

29일 페어몬트 서울은 6월2일부터 8월3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아트리움 서머 시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표 메뉴 ‘애플망고 빙수’는 신선한 국산 애플망고가 두 알 이상 올라간다. 곱게 갈린 우유 얼음과 망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코코넛 젤리가 더해져 톡톡 터지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쫄깃한 찹쌀떡과 애플망고 퓨레가 함께 제공돼 취향에 맞게 즐기면 된다.

‘애플망고 생크림 케이크’는 당도 높은 애플망고가 올라간 케이크다. 부드럽고 고소한 100% 동물성 생크림과 달콤 향긋한 애플망고가 만나 풍미를 자랑한다. 홀케이크 구매는 네이버나 전화 예약으로도 가능하다.

이밖에 여름 음료 신메뉴 5종도 함께 준비했다. △청사과 블리츠 △코코 망고 △아트리움 썸머 라떼 △피치 피즈 △플럼 선샤인 등이다. 가격은 애플망고가 11만원, 홀케이크 12만5000원, 미니케이크 2만8000원, 음료 5종은 2만3000원부터 2만7000원까지다.

페어몬트 서울 관계자는 ”이 계절에만 즐길 수 있는 맛과 즐거움을 통해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여름의 정수를 담아낸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다가오는 여름, 도심 속 휴식처 페어몬트 서울에서 시원하고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