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 승인…“보너스 좌석 확대 운영 등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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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마일리지 통합방안 승인 10년간 아시아나 마일리지 별도 관리 탑승 마일리지 상시 스카이패스 1대1 전환 가능 인기 노선 보너스 좌석 확대…마일리지 사용 편의↑ 대한항공 제공 대한항공이 15일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로부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승인받았다. 공정위는 지난 2022년 5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을 조건부 승인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에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완료한 날(2024년 12월 12일)로부터 6개월 이내(2025년 6월 12일)에 두 항공사 간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공정위에 보고하고 시행 전까지 해당 안에 대해 승인받도록 했다. 대한항공은 작년 6월 12일 공정위에 마일리지 통합방안을 제출한 이후 약 15개월간 소비자 효익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거쳐 이번 마일리지 통합안을 도출했다. ● 통합 대한항공, 아시아나 마일리지 10년간 유지·상시 전환 가능이번 마일리지 통합안에 따르면 통합 대한항공 출범 시점부터는 대한항공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일괄 적립된다. 기존 아시아나항공 잔여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으로 이관되지만 10년간 별도로 유지·운영된다. 고객이 원하는 바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유지하면서 사용하거나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일괄 전환할 수도 있도록 했다.아시아나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들은 기존 아시아나항공 공제 차트 그대로 보너스항공권 구매 및 좌석 승급에 사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우수회원 제도는 대한항공의 우수회원 등급에 맞춰 자동 매칭된다. 우수회원 자격 기간은 기존처럼 유지된다. 이를 위해 대한항공은 기존 3개 등급(밀리언 마일러, 모닝캄 프리미엄, 모닝캄) 우수회원 제도에 더해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등급 혜택을 제공하는 ‘모닝캄 셀렉트’ 등급을 신설해 운영한다. 통합 대한항공 우수회원 등급 매칭. 대한항공 제공 ● 탑승 마일리지 1대1·카드 등 제휴 마일리지 1대0.82 비율로 전환두 항공사 마일리지 전환 비율은 항공기 탑승 후 적립되는 ‘탑승 적립 마일리지’와 카드 등을 사용할 때 받는 ‘제휴 적립 마일리지’를 구분해 이원화하기로 했다. 탑승 마일리지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적립 기준이 유사하다는 점을 감안해 전환 비율을 1대1로 정했다. 제휴 마일리지의 경우 각 사의 마일리지 적립에 소비자가 투입한 비용을 검토해 1대0.82로 확정했다.마일리지 좌석 비중도 공정위와 심도 깊은 협의를 거쳐 소비자가 보다 많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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