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증인 신청 전 국정원 3차장 "선관위, 점검 비협조" 공방 예고

9 hours ago 2
【 앵커멘트 】 지난 2023년 국가정보원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시스템을 점검한 결과, 서버가 해킹에 취약하다고 발표했었죠. 이에 선관위가 반박하면서 논란이 컸는데, 당시 보안점검 책임자였던 백종욱 전 국정원 3차장을 윤석열 대통령 측이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1년 3개월이 지난 지금 백 전 차장에게 다시 물어봤는데, 보안점검 당시 선관위가 비협조적이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용범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탄핵심판 변론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서버 부실 의혹을 또다시 꺼냈습니다.▶ 탄핵심판 3차 변론 (지난 21일)- "2023년 10월 국정원의 선관위 전..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