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스타트업과 협업 박차…강태영 행장 “DT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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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오픈비즈니스허브 선발된 25개 혁신 스타트업과
개방형 협업으로 미래금융 생태계 구축

  • 등록 2025-05-23 오전 9:50:09

    수정 2025-05-23 오전 9:50:09

22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개최된 NH오픈비즈니스허브 행사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앞줄 우측 다섯번째), 최운재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앞줄 우측 여섯번째) 및 참여 스타트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2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 최종 선발된 25개 스타트업과 서울 용산구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2025 NH x Startup Kick-Off Day’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협업과 투자를 연계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2019년 운영 이후 작년 말까지 총 211개사가 참여했다.

행사에는 스타트업 대표, 범농협 계열사 실무진, 투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연계 비즈니스 아이디어와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고, 범농협 계열사 및 투자 관계자와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기 위해 혁신 기업과 협업은 필수”라며 “개방형 협업을 통해 금융과 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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