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임플란트학회 한국지부, ‘2026 ITI 종합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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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ITI 종합학술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임플란트학회(ITI) 한국지부 제공 국제임플란트학회(ITI) 한국지부는 지난 13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B2F 스퀘어볼룸 A에서 ‘2026 ITI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치주과·보철과·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 6명이 강연자로 나서 발치·임플란트 수술 후 약물 처방, 임플란트 디자인, 골이식, 디지털 가이드 수술 등에 대한 쟁점들을 짚었다. ITI 한국지부 측은 “올해는 젊은층 회원을 영입하고 이들을 위한 교육 및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개회사를 맡은 권용대 ITI 한국지부 대표(경희대학교 치과대학 교수)는 “ITI는 전 세계 임상가들이 참고할 수 있는 근거 중심의 자료와 학술 정보를 제공하는 국제적 네트워크”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 2026 ITI 종합학술대회 프로그램도 진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고 말했다.오전 세션에서는 발치·임플란트 수술 후 통증 관리를 다룬 강의가 진행됐다. 김일형 턱사랑하니치과의원 원장은 ‘떠먹여주는 치과 합병증 약처방’을 주제로 다뤘다. 이어진 세션에서 윤정호 전북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티슈 레벨 임플란트 개념과 임플란트 디자인 다시 보기’를 주제로 진행했다. 조직 수준 임플란트의 개념과 임플란트 디자인을 재조명했다. 홍성진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보철학교실 교수는 ‘임플란트 어버트먼트의 고찰: 스톡 어버트먼트부터 시멘트리스 어버트먼트까지’를 주제로 다양한 어버트먼트의 특성과 임상적 고려사항을 설명했다. 임플란트 어버트먼트는 잇몸뼈에 식립된 인공 치근(픽스처)과 상부에 올라가는 최종 보철물을 연결하는 중간 구조물이다. 임플란트의 기둥 역할을 수행하며, 픽스처가 뼈에 안정적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보철물이 치아처럼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는 핵심적인 연결 부위다.오후 세션은 골이식과 상악동을 다뤘다. 박진영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는 수직적 골증대술에 적합한 재료와 술식 선택 기준을 제시했다. 박주영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는 상악동거상술 등 수술 전 이해해야 할 상악동의 생물학적 원리를 설명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양건일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치주과학교실 교수가 ‘정확한 가이드, 정확한 수술: 정적 컴퓨터 보조 임플란트 수술의 오차를 줄이는 임상 전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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