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부산 "설난영 여사 발언 유시민, 공개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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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산 여성 국회의원들과 지방의원들이 오늘(31일) "유시민 작가의 설난영 여사에 대한 조롱은 단순 실언이 아니라 뿌리 깊은 여성 혐오이자 계급 차별의 민낯"이라고 주장했습니다.이들은 이날 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 작가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설난영 여사를 향해 한 발언은 여성 주체성을 완전히 무시한 모욕이며, 여성 인생의 모든 성취를 '남편 덕'으로 치부한 명백한 여성 혐오"라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상습도박과 인터넷에 성폭력성 댓글을 남겨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은 이재명 후보 장남에 대해 민주당과 이 후보는 국민께 책임지는 자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며 "민주당에 뿌리박힌 여성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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