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너무 믿었다간 낭패”…1억이상 소득 2명중 1명 가입한 ‘이것’ [언제까지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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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을 중심으로 국민연금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1030세대가 노후 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19~29세의 59.8%, 30~39세의 83%가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해 연금저축펀드에 11조원이 유입되었고, 연금저축 가입자는 764만2000명으로 증가하여 국민들의 노후 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생활비를 충분히 확보하기 위해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외에도 자발적으로 연금저축에 가입하여 저축 금액을 늘릴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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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11조 뭉칫돈…“투자 트렌드 확산”
연금펀드 年수익률 7.8%…일반 연금저축 2배↑
“낮은 수수료 他 연금상품 대비 상대적 장점”

경기가 급격하게 얼어붙으면서 고용 불안을 느끼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도처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어찌하든 자신의 주된 커리어를 접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다가오게 마련입니다. 갑자기 다가온 퇴직은 소득 단절뿐 아니라 삶의 정체성 마저 집어삼킬 수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지금 이 순간, 어떻게 준비 하느냐에 따라 ‘인생 2막’의 무게와 행복감은 확연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직장에 다닐 때는 부(富)의 확대에 치중했다면 은퇴 후에는 ‘현금흐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에 매주 연재하는 ‘언제까지 직장인’에서는 연금테크(연금+재테크)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겠습니다.

젊은층을 중심으로 국민연금 등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1030세대부터 노후준비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고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노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들이 19~29세는 59.8%, 30~39세는 83%로 나타났습니다. 19~29세 중 “앞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답한 응답자들도 42.1%에 달했습니다.

[사진 = 챗 GPT 생성]

[사진 = 챗 GPT 생성]

실제 지난해 연금저축펀드에 11조원의 뭉칫돈이 들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후 소득에 대한 관심 증대로 연금저축 가입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증권사 연금저축펀드 계좌 비중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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