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경정, 고객 근로자 소통 창구 ‘안전 메아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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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고객과 근로자의 소통 창구 ‘안전 메아리’를 확대 운영한다.

‘안전 메아리’는 ‘고객이나 근로자가 의견을 내면 보다 안전한 사업 환경으로 되돌아온다.’라는 의미로 다양한 의견을 통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제도다.

2023년에는 근로자 대상으로, 지난해에는 근로자를 비롯해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단기간 운영을 했다. 하지만 2025년부터는 참여 확대를 위하여 안전 메아리를 연중 상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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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는 안전 메아리를 통해 영업장 안전과 관련된 의견을 제출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스피드온 이용 쿠폰을 지급(예산 한도 내)하고, 그중 우수 제안 9건을 선정하여 최대 4만 원 상당의 스피드온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 안전보건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업장에 방문하는 모든 분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라며 전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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