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늘 ‘메가프로젝트’ 2차 점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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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7.06.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지난달 6일 1차 점검회의 이후 30여일 만에 열리는 2차 회의다. 청와대는 이날 “오늘 회의는 메가프로젝트의 신속한 이행 지원뿐만 아니라 메가프로젝트 투자 성과를 전 지역과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라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위성락 안보실장 등 청와대 인사들과 한성숙 국무총리,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관련 부처 장관 등이 함께 한다. 기업에서는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과 정승일 SK(주) 미래성장담당 사장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후 임기근 국무조정실장이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규제·정부혁신 추진방안을 보고한다. 이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구 장관이 충청권·영남권 메가프로젝트 추진현황 및 계획을 전한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손석락 공군참모총장, 진영승 합참의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전력·용수 공급계획을 발표한다. 이후 후속 조치와 관련한 전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1차 회의에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광주 군공항을 결정했다. 이 대통령은 “국운이 걸린 총력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며 속도전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광주는 물론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기 완공을 위한 행정 절차와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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