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가 이명수 업무집행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사진)를 비롯한 현 경영진 3명을 재선임했다.
26일 화우는 파트너회의에서 이 대표와 강영호(30기)·시진국(32기) 경영전담변호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이들은 2024년 1월부터 화우 경영을 맡아왔다.
금융감독원 출신인 이 대표는 2010년 화우에 합류해 금융그룹을 이끌었고, 경영전담변호사를 거쳐 2024년 대표에 올랐다. 이 대표는 "다시 한번 신임을 얻은 만큼 책임감이 매우 크다"며 "급변하는 법률 시장과 규제 환경 속에서 고객에게 꼭 필요한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 경영진 체제에서 화우 매출은 2024년 20.1%, 지난해 12.5% 늘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했다. 2023년 2000억원대 초반이던 매출은 2년 새 35% 넘게 불어 같은 기간 대형 로펌 가운데 최상위권 상승률을 기록했다.
[박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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