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여성, 강남대로 한복판 활보…경찰 출동

2 hours ago 3

술에 취한 한 여성이 26일 오전 8시경 강남 도로 한복판을 활보했다. 출동한 경찰은 해당 여성을 안전 귀가 조치시켰다. 스레드 갈무리. 출근길 아침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대로 한복판 차도를 걸어 다니던 여성이 경찰에 의해 긴급 안전 조치됐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쯤 “한 여성이 강남대로 한가운데를 걸어 다니고 있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경찰관 3명은 현장에 도착한 지 5분여 만에 여성을 안전하게 인도 쪽으로 이동시켰다. 이후 인근 지구대에서 신원 및 상태를 확인한 뒤 보호 조치하다 집으로 돌려보냈다. 별도의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조사 결과 이 여성은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을 목격한 시민은 “여성이 차로 반대편에서 소리를 지르고 울면서 걸어왔다”며 “다행히 보행 신호가 켜졌던 시간대라 차량 통행 마비나 인명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한편 해당 여성은 강남대로를 활보하기 약 30분 전인 오전 7시 40분경에도 지인과 다투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한 차례 귀가 조치됐던 것으로 확인됐다.온라인상에서는 해당 여성이 도로 한복판을 활보하는 영상과 경찰이 여성을 진정시키는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