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선병원과 손을 잡았다.
한화는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선병원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같은 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손혁 한화 단장, 유성선병원 김의순 병원장, 대전선병원 김광민 진료부장이 참석했다.
이로써 선병원은 2025시즌 한화의 스폰서로서 선수단에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선병원은 2025년 증축을 통해 대학병원 규모의 스마트병원으로 도약했다. 보건복지부 지정 지역거점응급의료센터로서 중증질환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