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1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시장 유정복·오른쪽)와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은 인천시가 제공한 공간에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족돌봄아동 등 지역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을 구축한다.
입력2025.08.12 17:54 수정2025.08.12 17:54 지면A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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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12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시(시장 유정복·오른쪽)와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금융은 인천시가 제공한 공간에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족돌봄아동 등 지역 취약계층 식사 지원을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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