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피트라인’ 선수 지원
약 5000만 원 상당의 제품 후원, 선수 활력 강화 기여
서울시테니스협회와 협력해 국내 테니스 문화 발전 기대
세계남자프로테니스협회(ATP)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했으며,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테니스협회가 주관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기 위해 약 50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지원했다.
후원한 제품 ‘액티바이즈 레몬라임’과 ‘액티바이즈 2GO’는 활력 유지와 에너지 공급에 도움을 주는 ‘피트라인(FitLine)’ 브랜드의 핵심 제품이다. ‘액티바이즈 2GO’는 곡물, 블랙 커런트, 초콜릿 커버추어를 더해 건강한 달콤함이 특징이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김은섭 서울시테니스협회 회장은 “PMI의 ‘피트라인’은 ATP 투어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이며, PMIK의 지속 후원이 국내 테니스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가며 테니스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오상준 대표는 “대회 후원에 참여해 뜻깊으며, ‘피트라인’이 국내 테니스 활성화를 계속 지원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PMI는 전 세계 46개국에서 건강, 피트니스, 미용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 중이며, 지난해 매출은 약 30억 달러(약 4조 원)에 이른다. 국내 법인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는 2018년 진출 이후 2023년 매출 58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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