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민경천(왼쪽 다섯번째)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이 한우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관심을 높이고, 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8일 유튜버 쏘영과 개그맨 윤형빈 등을 2025년 한우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학교 전북대 교수, 이명규 상지대 교수, 박규현 강원대 교수, 방송인 윤형빈, 유튜버 쏘영(한소영), 유튜버 만리(박민정), 가수 윤서령, 노고은 한국외식관광진흥원장, 김경렬 양지기쁨병원장, 등 9인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김호윤 코어소사이어티 대표, 임성근 한식문화교류협회장, 윤원석 벽제갈비 셰프, 이영우 한양여대 교수, 황인철 서울의료원 산부인과 전문의, 박미경 광지의원한의원 원장 등 6인은 연임하며 활동을 이어간다.
민경천 위원장은 “한우 명예홍보대사는 한우산업에 대한 전문성과 일상에서의 공감력을 갖춘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해, 한우의 공공적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우자조금은 한우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일상 속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우자조금은 한우 명예홍보대사들과 함께, 한우의 우수성과 활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요리 콘텐츠, 캠페인 협억,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