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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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코스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묘비 닦기, 잡초 제거 등 다양한 정화 작업을 수행했으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묵념 시간과 역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코스콤은 매년 현충원에서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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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코스콤 임직원들이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을 찍고 있다.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코스콤 임직원들이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 을 찍고 있다.

코스콤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6·25 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6월 25일에 진행한 묘역 정화 사회공헌활동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코스콤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묘비 닦기, 잡초 제거, 주변 환경 정비 등 묘역 정화 작업에 정성을 다했다. 또한 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묵념 시간과 역사 교육도 함께 진행돼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은 매년 6월, 코스콤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코스콤은 매년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을 비롯해 관내 유관 기업 직원들과 함께 현충원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코스콤 대외협력부 황상검 부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분들의 헌신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준비했다”며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단순히 봉사를 넘어,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었다. 코스콤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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