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는 전북현대모터스FC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스카이박스 공간을 활용한 브랜딩 룸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브랜딩룸은 경기를 관람하면서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운영된다. 회사는 무신사 스탠다드 뷰티의 전 제품을 발라볼 수 있도록 내부를 조성했다.
이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지난 16일 호남 지역 첫 오프라인 매장인 신세계백화점 광주점을 열었으며, 전주에서도 체험형 공간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이를 기점으로 K리그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스포츠와 패션·뷰티 산업 간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관계자는 “전북현대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선보이게 돼 매우 의미가 깊다”며 “하반기 중에는 전북현대와 협업한 뷰티 상품 출시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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