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만 원' 전 국민 소비쿠폰 확정…여름휴가 전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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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20조 원 이상을 시중에 더 풀어 내수 살리기에 나섭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 2주 만에 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소득에 따라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의 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해 이번 여름휴가 때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첫 추경안, 먼저 홍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G7 정상회의에서 돌아오자마자 첫 공식일정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얼어붙은 경제를 살리려면 재정이 역할을 할 때가 됐다며, 추경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이재명 / 대통령- "국가재정을 사용할 때가 됐습니다.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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