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오피스텔 전셋값, 매매가격의 90%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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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오피스텔 전세가율 85.13%, 역대 최고 초소형 90%…면적 작을수록 전세가율 높아 매매가격 약세인데 전셋값 오른 탓 서울 시내 공인중개사에 붙은 오피스텔 안내문. 2026.7.15 뉴스1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율이 85%를 넘어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로 나타났다. 오피스텔 전세로 수요가 몰리면서 전세가가 매매 가격보다 가파르게 상승한 영향으로 보인다.1일 KB부동산에 따르면 10월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율은 85.13%였다. 이는 2011년 1월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4%포인트 상승했다. 전용면적 30㎡ 이하 초소형 전세가율은 89.87%, 30㎡ 초과 40㎡ 이하 소형은 85.90%로 모두 역대 가장 높았다. 40㎡ 초과 60㎡ 이하는 81.47%, 60㎡ 초과 85㎡ 이하는 76.41%, 85㎡ 초과는 69.47% 등으로 면적이 작을수록 전세가율이 높았다. 지역별로는 서울 84.25%, 경기 86.66%였다. 매매가격 오름세는 약세를 보이는데 비해 전세가격이 오르면서 전세가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국 매매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0.37% 오르는 데 그쳤고, 경기와 전국 초소형은 각각 0.32%, 1.54% 하락했다. 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높아지면서 집값 하락 시 보증금 반환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은 전세보증금이 주택가격의 90% 이하여야 가입할 수 있다.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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