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시선으로 자살 해법 찾다" 서울시, 100인 정책 제안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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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년의 자살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다음 달 4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청년 자살 예방 100인 토론회'를 엽니다. 총 3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 당사자가 자신의 경험담을 소개한 뒤 청년이 정책을 제안하고 토론하며 현장에서 직접 우수정책을 선정하는 시민참여형 정책 토론회입니다. 서울시의 청년 자살률은 지난 5년간 20대는 2.5명 30대는 3.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신혜진 기자 shin.hyej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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