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게이트' 기업인 줄소환…'주가조작 키맨' 이종호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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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에 소환을 통보한 김건희 특검팀은 다른 갈래 수사에 대해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이른바 '집사 게이트'와 관련해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와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도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어서 이혁재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 일가의 집사로 불린 김예성 씨가 임원으로 있던 회사에 대기업들이 투자금을 건넨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윤창호 전 한국증권금융 사장과 김익래 전 다우키움그룹 회장을 소환한 데 이어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도 소환했습니다.▶ 인터뷰 : 류긍선 /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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