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커상 최종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K 장르문학의 국가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아이의 양육과 돌봄을 주제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다. 양육과 돌봄의 책임 사이에서 절묘하게 얽힌 인물의 갈등이 펼쳐진다. (열림원, 276쪽, 1만7000원)
입력2025.05.30 17:22 수정2025.05.30 17:22 지면A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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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커상 최종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K 장르문학의 국가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저자가 신작 장편소설로 돌아왔다. 아이의 양육과 돌봄을 주제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이다. 양육과 돌봄의 책임 사이에서 절묘하게 얽힌 인물의 갈등이 펼쳐진다. (열림원, 276쪽, 1만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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