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들썩들썩…별 볼 일 많았던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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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오늘 인천국제공항이 종일 북적거렸습니다. 이벤트 축구 경기를 위해 방한한 왕년의 스타들을 보러 축구팬들이 몰린 건데요. 인천공항을 수놓은 별들을 이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이른 새벽부터 인천공항 입국장을 가득 메운 축구 팬들이 다양한 축구팀 유니폼을 입고 왕년의 스타들을 기다립니다.▶ 인터뷰 : 전효성 / 전 축구선수 카카 팬- "어제저녁 6시부터 왔습니다. 밤새우면서 카카 사인 받기 위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와 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심장 카를레스 푸욜이 모습을 보이자 공항 전체가 들썩거립니다. "스티븐 제라드! 스티븐 제라드!" "카를레스!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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