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김용범 이어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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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식 조국혁신당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산 불평등 해소를 위한 정책의 재구성’ 불평등 해법 연속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8.27 ⓒ 뉴스1 조국혁신당이 “김용범 전 대통령정책실장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도입 책임이 이 위원장에게도 있다는 이유에서다. 조국혁신당 임명희 대변인은 1일 논평을 통해 “관치 금융의 실패를 책임지고 김 전 실장이 물러났다. 그러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도입은 김 전 실장의 사퇴로 정리될 사안이 아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위원장은 개인투자자 손실이 급증한 후에야 예탁금 상향, 배율 제한, 투자 한도 설정 등 늑장 대응으로 시장 신뢰를 무너뜨리고 수급 위축을 자초했다”며 “더 어이없는 것은 ‘투자자들은 자기 책임 하에 건전하게 투자할 것’을 권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납득하기 어려운 도입 과정도 문제지만 피해를 키워 놓고 면피를 위해 투자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했다”며 “잃어버린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금융 당국의 감독과 대응에 대한 책임 있는 행동이 따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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